활동후기

중랑천, 생다진천, 여주 남한강에서는 시민들의 참여로
가꾸고 즐기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주지부[2021] 환경유해식물 가시박 퇴치작전

2021-01-01
조회수 940

17일 아침부터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를 뚫고, 여강길 사무국을 중심으로 한 6명의 특공대가 강천면 자산일대 투입되었다. 바로 환경유해식물 가시박 퇴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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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생 덩굴식물이면서 환경유해식물 가시박


가시박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연한 줄기에 가는 가시들이 달려 있고 왕성한 성장력을 자랑한다. 덩굴식물이라 주변 식물과 나무의 생장을 억제하거나 종국에는 죽이는 환경유해식물이었다. 10년전 번성했다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자산일대에서는 자취를 감추었으나 다시 번창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작년 수해로 종자가 떠내려왔을꺼라 짐작하고 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가시박 퇴치에 정성을 쏟고 있다. 자~ 6명의 특공대의 활약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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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에 육박하는 더위를 뚫고 가시박을 찾아내 뿌리채 뽑는 일을 했다. 뽑아서 놔두면 다시 뿌리를 내리는 무서운 생명력때문에 뽑아낸 가시박을 다시 자루 등에 꾹꾹 눌러 담아 가지고 나왔다. 더위때문에 가시박을 뽑는 것도 일이었지만, 거슬러 뽑아 담아논 가시박을 가지고 나오는 것도 일이었다.




여강길 사무국과 회원들이 여강길 40%에 이르는 그 길을 이런 식으로 관리하고 있다니 놀랍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다. 여강길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라고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은 괄호안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여강길 사무국031-884-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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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쉬고 있는데 좋은 향이 나는데, 보니 칡꽃이 피어 있었다.


일 마치고 쉬고 있는데 칡꽃향이 나는군요....여름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여강길과 여주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더 아름다운 여주의 추억을 안고 가길 바라며, 시민모니터링단은 각종 생태 조사와 환경유해생물 현황과 퇴치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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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길 마스코트인 '수달' 

[출처] 환경유해식물 가시박 퇴치작전|작성자 가라말꼴 강지기